W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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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네스코 성벽 아래, 카탈루냐의 부활 그란 무라예스 GRAN MURALL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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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스페인 > 까탈루냐 > 콘카 데 바르베라 포도품종 카리냥
가르나차
모나스트렐
가로&케롤알코올 14.5% 용량 750ml 시음 적정 온도 15-17℃ 테이스팅 노트 깊은 루비빛 혹은 짙은 보랏빛 컬러를 띠며, 블랙베리와 자두 같은 검은 과실, 향신료, 허브와 흙내음을 연상시키는 복합적인 아로마에 오크, 바닐라, 토스트의 뉘앙스가 더해진다. 입 안에서는 풍부한 바디감과 벨벳 같은 질감, 잘 짜인 구조감을 느낄 수 있으며, 과실의 풍미와 산미, 정교한 탄닌이 균형을 이루어 길고 우아하며 지속적인 피니시로 이어진다. 페어링 TIP 붉은 육류 / 흰 육류 / 生 해산물 / 부드러운 치즈 / 단단한 치즈 / 훈제/염장 음식 / 밀가루 음식(피자, 파스타 외) 당도DRYSWE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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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NERY
WINERY 제품설명 |
그란 무라예스는 가르나차, 까리냥, 모나스트렐 외 멸종 위기의 가로(Garró), 케롤(Querol) 등 토착·고유 품종을 블렌딩하여 탄생한 와인으로, 1980년대 초 시작된 토레스 가문의 포도 복원 프로젝트에서 비롯되었다. 중세시대 아라곤 왕국의 주요 수도원이었던 포블렛 수도원 성벽 아래 유서 깊은 포도밭에서 자라난 포도는 슬레이트와 화강암이 섞인 특이한 토양 덕분에 독창적인 개성과 지중해적 성격을 지닌다. 디캔터 월드 와인 어워드에서 여러 차례 최고 영예를 얻고, 로버트 파커와 제임스 서클링 등 세계적인 평론가들로부터 꾸준히 높은 점수를 받아, 세계 50대 와인 중 하나로 선정되기도 하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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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상내역 |
2019빈티지 제임스 서클링 James Suckling 95점 2018빈티지 제임스 서클링 James Suckling 95점 |
 와이너리 |
토레스 파밀리아 와이너리는 1870년 스페인 페네데스의 빌라프랑카 델 페네데스에서 설립되었지만, 그 뿌리는 16세기로 거슬러 올라간다. 다섯 세대를 이어오며 가족 와이너리의 정체성을 지켜왔고, 오늘날 우리의 와인은 전 세계적으로 높은 명성을 얻고 있다. 브랜디 비즈니스는 1928년부터 시작되었으며, 오랜 세월에 걸쳐 발전시켜 온 증류 기술과 솔레라 숙성 방식은 깊이 있는 풍미와 균형감을 만들어낸다. Drinks International 2022에서 3년 연속 전 세계 판매 1위 & 트렌드 1위 브랜디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으며, 오늘날 토레스 브랜디는 단순한 주정이 아닌, 전통과 혁신을 동시에 담아내는 스페인 가문의 상징으로 남아 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