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양인터내셔날

시간이 지나도 변하지 않는 가치, 클래식한 프리미엄 와인의 정석' 마르께스 데 까사콘차 와인은 1718년, 당시 스페인 국왕인 펠리프 5세가 콘차이토로 가문에게 수여한 작위명으로 콘차이토로의 유구한 역사에 대한 자부심과 그들의 유산을 상징하기 위해 만들어진 브랜드이다. 1972 빈티지의 마르께스 데 까사콘차 까베르네 소비뇽을 런칭하면서 싱글빈야드의 개념을 도입하였고, 저가 대중적 와인산지로 여겼던 칠레 떼루아에 대한 인식을 바꿔놓은 프리미엄 브랜드로 자리매김 하였다. 마르께스 데 까사콘차는 칠레 건국 200주년 기념식에서 건배주로 사용된 바 있으며, 2012년 '서울 핵안보 정상회의'의 공식 리셉션주로 선정되면서 클래식한 선물와인이자, '대통령의 와인'이라는 애칭을 가지고 있다. 헤리티지의 경우 콘차이토로 가문과 유산을 대표하는 제품으로 칠레 최고의 산지 푸엔테 알토의 핵심 제품이다. 푸엔테알토는 세계적으로 명성이 높은 카베르네 소비뇽 생산지이며 돈멜초, 알마비바, 채드윅 등 칠레를 대표하는 와인 생산하는 곳이다. 또한 칠레 대표적인 빈야드인 엘 마리스칼 빈야드 70%, 돈 멜초 빈야드 30% 의 포도를 사용하여 와인을 양조하여 프리미엄 와인의 퀄리티를 갖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