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양인터내셔날

엠 샤푸티에를 이끌어간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 프랑스 론 지역의 대표 크뤼들로 구성된 레인지로, 론 지역을 대표하는 핵심 AOC 지역으로만 구성된 레인지이다. 이 레인지의 와인들은 프랑스 국내외적으로도 매우 높은 유명세를 타고 있는 와인들로 프랑스 론의 고귀한 역사를 고루 담았다는 평가를 받고 있기도 하다.

특히 이번 스페셜 에디션인 '레 메이소니에 아티스트 레이블'은 전 세계적으로 바이오다이나믹의 선구자라 불리는 엠 샤푸티에의 자연주의적 철학을 고스란히 녹여내어 '흙'을 대상으로 세라믹 아트를 진행하는 한국인 아티스트 신다인을 선정하여 콜라보레이션 한 프로젝트이다. 많은 가공 없이 '흙(토양)'이라는 소재가 주는 넘치는 생동감으로 떼루아를 연상시킬 수 있도록 토양과 뿌리를 형상화한 과감한 디자인의 조형물로 레이블을 고안했다. 양조도 예술이라는 모토 아래 양조의 미학이라는 가치로 예술과 일맥상통하는 엠 샤푸티에의 가치를 고스란히 투영한 이 와인은 전 세계에서 유일하게 한국에서만 출시되어 단 1,000케이스만 생산/판매되는 희소성까지 가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