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양인터내셔날

1990년 설립된 썸머하우스는 뉴질랜드 말보로의 블라인드 리버, 와이라우 밸리를 기반으로 포도를 재배하고 있다. 이 지역은 해안 가까이 위치하며 강한 바람과 말로보에서 가장 건조한 기후를 자랑하는데 이는 포도에 더 오랜 숙성 기간을 제공해 풍부한 맛과 향을 갖게 하며 해안가의 깊고 배수가 잘 되는 토양으로 독특한 허브향과 미네랄이 풍부한 와인이 양조된다. 2019년 첫 빈티지 출시 이후 연간 판매량 200만병 돌파, 여러 국제 와인 대회에서 평균 93점 이상의 점수를 받으며 전 세계적으로 폭발적인 성장을 기록하고 있으며 현대적인 와인 양조 시설을 구축, 여러 지속 가능한 생산방식을 운영하여 환경 보호를 실천하고 있는 와이너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