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양인터내셔날

Barr-Eden Estate 와인은 호주의 에덴 밸리에서 특별한 위치와 흥미로운 역사로 주목받고 있다. 1884년 초기이민시대, 바로싸 밸리의 구릉지대 옛 금광지대를 중심으로 정착한 폴너가문에 개척지가 구축되었다. 이후 1997년 호주 와인산업의 아이콘이였던 밥 맥런이 인수하여 바로싸와 이든 밸리의 중심인 가장 높은 구릉지대에 '와인메이커의 재배지'라는 상징적인 이름으로 포도재배지로 개간한다. 2015년 밥 맥런이 타계한 이후, 그의 유작인 '와인메이커의 재배지'를 지키기 위해, 투 핸즈의 소유주인 마이클 트위플트리와 피에르 앙리 모렐이 포도원을 인수하고 '옛 금광'이였던 역사적 사실에 의거하여, 'Love Over Gold'으로 변경하여 2018년 드디어 첫번티지를 출시하게 된다. 포도밭은 고도 465m에서 545m에 걸쳐 자리 잡고 있으며, 이곳은 전 세계에서 가장 높은 고도의 무르베드르(Mourvèdre) 포도밭과 호주에서 가장 높은 고도의 그르나슈(Grenache) 포도밭을 보유하고 있다. 와이너리는 M.Chapoutier 에서 13년간 근무한 피에르 앙리 모렐(Pierre Henri Morel)과 투핸즈의 설립자인 마이클 트위플트리의 열정과 헌신으로 독창적이고 고품질의 프리미엄 와인을 생산하고 있다. 이러한 배경이 Love Over Gold 와인을 더욱 특별하게 만들어 매력적인 선택이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