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양인터내셔날

그루버 가문은 1814년부터 뢰시츠(Röschitz )에서 가족들을 위해 포도주를 양조해오다 2012 와인양조, 영업, 포도재배 부문을 세 형제들이 맡아 운영하면서 상업적으로 이름을 알리기 시작한 와이너리이다. 젊은 감각의 세 형제의 협동으로 창의적이고 트렌디한 와인을 생산하며 주목을 받고 있다. 오스트리아 현행 와인 법규는 유럽에서 가장 엄격한것으로 유명한데, 모든 기준을 통과하고 'Sustainable Austria' 인증을 받아내며 포도밭에 비료와 살충제를 쓰지 않는 오가닉한 방식으로 재배하고 있다. 생산 와인의 대부분이 유럽 친환경 마크를 획득할 정도로 자연과의 균형을 추구하는 와이너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