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양인터내셔날

Parlange & Illouz 와이너리는 보르도에서 Jeremie Illouz와 Paul Parlange가 함께 와인 양조 공부를 한 인연으로 설립한 와이너리로 2012년부터 6 헥타르의 포도밭을 가지고 말벡, 쥐랑송 등의 품종을 재배하고 있다.
Jeremie Illouz는 2008년 까오르의 장인이라 불리는 Mas Del Perie 의 Fabien Jouves을 만나 본격적인 와인 업계에 뛰어든다. 2012년부터 본격적으로 포도밭을 구입, 떼루아와 포도밭의 자연을 중시하는 철학을 고철시키며 화학 비료는 쓰지 않는 와인 양조를 시작했다. 철의 성질이 풍부한 토양에서 잘 자라는 올드 바인 말벡을 가지고 과실미와 탄닌감이 응축된 상태에서 18개월 배럴 숙성을 거쳐 생산하는 Haut Piece를 비롯해 총 5가지의 와인들을 유기농법으로 재배한 포도들로 양조한다.2015년 빈티지는 Jeremie Illouz가 일반적인 와인 양조 규제들을 따르지 않고 자체적으로 아펠라시옹을 낮춰 VDF로 출시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