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양인터내셔날

1999년 포트와인이 아닌 최고의 도우루 (Douro) DOC 와인을 생산하겠다는 목적으로 두 가문이 만나 프랏츠 앤 시밍톤 (Prats & Symington) 와이너리를 탄생시켰다.
로고의 P는 전설적인 Chateaux Cos d’Estournel 의 오너였던 와인 메이커 프랏츠 가문의 이니셜을 나타내며 S로고는 1882년에 포르투갈에 정착하여 1914년 Warre’s (Dow’s, Graham’s 등의 포트와인을 소유)를 획득한 가문이자 세계적인 가족 경영 와이너리들의 모임인 ‘와인명가협회 (Primum Familiae Vini)’의 유일한 포르투갈 와이너리인 시밍톤 패밀리의 이니셜이다. 두 가문의 합작으로 구성된 P+S는 도우로 (Douro)에서 가장 아름답기로 유명한 Quinta de Roriz (42.9ha) 와 Quinta da Perdiz (22.8ha) 빈야드에서 포르투갈 토착 포도 품종으로 보르도 스타일의 블렌딩 와인을 생산하며 도우로 (Douro) 지역의 새로운 물결을 일으키는데 선구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