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양인터내셔날

사진=금양인터내셔날 제공
[데일리한국 최성수 기자] 무더위와 함께 휴가철이 찾아왔다. 야외활동이 많아지는 여름은 ‘바비큐 시즌’으로도 불린다. 캠핑을 하든 펜션에서 숙박을 하든 빠지지 않는 레퍼토리가 바비큐 파티다.

바비큐에는 여러 술이 어울리는 데, 그 중에서도 와인은 바비큐와 가장 잘 어울리는 주종 중 하나다. 와인 중에는 단연 레드와인이 바비큐 파티의 인기메뉴다. 

와인 수입사 금양인터내셔날과 함께 바비큐에 어울리는 와인으로 레드와인 3가지를 알아봤다.



마르께스 데 까사 콘차 카베르네 소비뇽. 사진=금양인터내셔날 제공
비비큐와 추천하는 대표적인 와인으로 ‘마르께스 데 까사 콘차 카베르네 소비뇽’이 있다. 이 와인은 와인전문 유튜브 채널 내에 마스터 소믈리에로부터 ‘최고로 좋은 와인’ ‘성공적인 와인’이라는 찬사를 받기도 했다.

마르께스 데 까사 콘차 카베르네 소비뇽이 생산되는 마이포 밸리는 칠레의 독특하고 특별한 지역이다. 그 이유는 안데스 산맥의 영향을 받는 이곳은 고품질 와인 생산을 만드는 잠재력을 갖춘 떼루아이기 때문이다.

매 빈티지는 출시와 동시에 글로벌 와인 매체사에서 꾸준히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과일향, 오크향 등 복합적인 향이 조화가 특징인 와인이다. 부드러운 탄닌의 질감도 느낄 수 있다.


메달라 카베르네 소비뇽. 사진=금양인터내셔날 제공
'메달라 카베르네 소비뇽'은 아르헨티나 와이너리 ‘트라피체’에서 설립 100주년을 기념해 만든 트라피체의 대표 울트라 레인지 ‘메달라’이다.

메달라(Medalla)는 스페인어로 메달 수상자라는 뜻이며, 많은 시상식에서 많은 메달을 수상해 ‘메달 수상자’라는 의미를 부여하여 완성된 이름이다. 90점 이상의 고득점을 꾸준히 평가돼왔다.

구조감이 좋은 와인으로 자두잼, 풋고추, 건포도의 복합적인 향과 부드러운 오크의 섬세한 터치가 나타나며, 부드러운 탄닌이 조화를 이뤄 긴 여운을 남긴다.


펜폴즈 맥스 쉬라즈. 사진=금양인터내셔날 제공
'펜폴즈 맥스 쉬라즈'는 호주 국보 와인 ‘그랜지(Grange)’를 탄생시킨 와인메이커 ‘맥스 슈버츠(Max Schubert)’를 기리며 만든 프리미엄 제품으로 펜폴즈 와이너리의 집약된 와인 양조 노하우와 퀄리티를 경험할 수 있는 ‘펜폴즈 맥스’ 레인지이다.

펜폴즈 맥스 쉬라즈는 현대적인 남호주 스타일의 쉬라즈로 과일 특유의 풍미가 풍부하고 긴 여운을 가진 와인이다.

지난해에는 세계적인 와인 매체사 ‘Wine & Spirits’에서 TOP100 와이너리에 선정되기도 했다. 이는 톱100 순위 안에 30번째 선정된 것으로, 세계에서 가장 많은 선정횟수를 기록했다.

한편, 금양인터내셔날은 해당 와인 구매 시 경품을 제공하는 ‘레디 투 바캉스(’Ready to VACANCE)프로모션을 진행중이다.

서울, 수도권 및 지방 주요 백화점과 할인점 2개 채널에서 각 운영하는 프로모션은 백화점에서 바캉스 와인 5만원 이상 구매 시 와인 오프너, 와인 칠링백, 숙취해소제 등 기본 구성품의 럭키박스를 제공한다.

출처 : 데일리한국(https://daily.hankooki.com)